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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21대 총선 용인정 친박신당 김근기 후보 2일 출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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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종 당대표 "정당이나 인물보다 도덕성" 강조

뉴시스

2일 김근기 후보 출정식에서 찬조연설하는 홍문종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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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21대 총선 친박신당 용인정 김근기 후보는 2일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주민센터 앞 4거리에서 100여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친박신당 홍문종 국회의원은 “정당정치에 실망한 용인시민과 유권자의 자존심을 지켜내는 선거이기 때문에 정당이나 이념보다는 인물과 도덕성 그리고 용인시민의 이익만을 생각하는 가장 깨끗한 사람이 국회의원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근기 후보는 “지난 3년동안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과 문재인 정권 퇴진을 위해 투쟁했던 태극기 세력의 함성과 함께하고 기대했던 미래통합당은 보수통합에 전략적 실수로 태극기 세력을 버리고 탄핵세력을 선택했다"며 "끝까지 꺼져가는 태극기 세력의 불씨가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문재인 좌파독재에 맞서 자유대한민국을 일으켜 세우는 그날까지 전진을 멈출 수 없다"며 "기호 8번 친박신당 김근기 후보에 힘을 실어 달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또 “코로나 사태 때문에 경제도 매우 어려워지는 등 많은 시민들이 힘들어 하고 있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를 극복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pkk120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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