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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임영웅 "첫 광고수익 모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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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

가수 임영웅./사진제공=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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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광고 수익을 모두 기부한 사실을 밝혔다.

2일 오후 TV조선 '미스터트롯' 종영 인터뷰 겸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임영웅은 우승상금으로 1억 원을 받았다. 임영웅은 “데뷔할 때 다짐한 게 2020년 엄마 생일에 현금 1억 주기였다”며 “당시에는 터무니없는 꿈이었는데 올해 어머니 선물로 드릴 수 있게 됐다”고 뿌듯해했다. 그는 “첫 광고수익도 모두 기부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임영웅은 신곡 ‘이제 나만 믿어요’도 불렀다. ‘궂은 비가 오면 세상 가장 큰 그대 우산이 될게. 그댄 편히 걸어가요. 걷다가 지치면 내가 그대를 안고 어디든 갈게. 이제 나만 믿어요’ 가사였다. 임영웅은 “오는 4일 ‘쇼! 음악 중심’에 출연한다”며 관심을 요청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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