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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연극 '아트'도 중단…'오페라의 유령' 배우 잇따른 확진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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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동근 기자 =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배우의 잇따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여파가 연극계까지 미치고 있다.

제작사 더블케이필름앤씨어터는 2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연계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관람객과 배우, 스태프의 안전과 추가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아트'의 4일부터 12일까지 공연을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