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코로나 여파로 '미니언즈 2' 개봉도 연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영화 ‘미니언즈2’ 개봉도 1년 미뤄졌다.

이데일리

(사진=‘미니언즈 2’ 영화 포스터.)


1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 등 외신에 따르면, 유니버셜 픽쳐스는 코로나19 사태때문에 ‘미니언즈2’ 개봉을 연기했다. ‘미니언즈2’는 당초 7월2일 개봉 예정이었으나, 내년 7월2일 개봉하기로 했다.

앞서 유니버설 픽쳐스는 ‘미니언즈2’ 외에도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트롤: 월드 투어’의 개봉을 연기했다.

전편 ‘미니언즈’는 2015년 개봉해 전 세계 44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고, 흥행 수익 11억 달러(약 1조3502억원)의 기록을 세운 애니메이션이다. 국내에서도 262만명의 관객을 모았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