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남양주시청 홈페이지 "진전읍 거주 코로나19 확진 부부 동선 공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연합


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경기 남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2일 남양주시청은 진전읍에 거주하는 60대 부부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아내인 A씨는 지난달 13일부터 20일까지 의정부성모병원 8층에 입원한 남편 B씨를 병간호했다.

A씨와 B씨는 지난 1일 풍양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으로 이송됐고, 남편 B씨는 명지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시는 이들 부부의 자택 및 주요 이동동선에 대한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확진자들의 동선은 남양주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