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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잡은 '경기도형 재난기본소득'…지자체 90%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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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과 남양주, 구리 제외한 28곳(90.3%) 참여

1인당 지급액은 포천> 안성> 연천, 화성> 이천, 동두천 순

경기도 "적극 동참해 준 각 시군에 감사…코로나19 위기 극복에 귀한 마중물 될 것"

CBS노컷뉴스 변이철 기자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90% 이상이 지급대상을 가리지 않는 '보편적 재난기본소득' 지급에 동참하기로 결정했다.

2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재난기본소득 보편 지급 계획을 수립·발표한 도내 지자체는 부천과 남양주, 구리 등을 제외한 28곳(90.3%)이다.

부천 등도 곧 재난기본소득 지급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어서 참여 지자체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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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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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지급액이 가장 많은 지자체는 40만원을 책정한 포천이다. 이어 안성(25만원)과 연천, 화성(20만원), 이천·동두천(15만원), 양평(12만원)이 그 뒤를 이었다.

도내 지자체들 가운데 1인당 지급액을 10만원으로 책정한 곳은 가평, 과천, 성남, 수원, 시흥, 안산, 양주, 여주, 오산, 용인, 파주, 평택 등 모두 12곳으로 가장 많았다.

또 5만원을 책정한 곳은 고양, 광명, 광주, 군포, 김포, 안양, 의왕, 의정부, 하남 등 9곳으로 집계됐다.

경기도는 이와는 별도로 나이와 소득에 상관없이 모든 도민들에게 1인당 10만원의 재난기본소득을 추가 지급한다.

이를 바탕으로 산출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소요예산(2월말 인구수 기준)은 총 2조4975억원이다. 이 가운데 경기도가 1조3642억원(54.6%)을 지출하고 31개 시·군이 1조1333억원(45.4%)을 내놓는다.

경기도의 한 관계자는 "이재명 지사가 경제정책으로 내놓은 '경기도형 보편적 재난기본소득제'에 각 시군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적극 동참해 준 것은 대단히 감사한 일"이라며 "이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귀한 마중물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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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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