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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의 기억법' 문가영, ♥김동욱에 첫 키스…과잉 기억 증후군 알았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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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그 남자의 기억법' 문가영이 김동욱에게 키스했다.

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 11회·12회에서는 여하진(문가영 분)이 이정훈(김동욱)이 과잉 기억 증후군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정훈은 정서연(이주빈)을 살해한 스토커가 교도소에 갇혀 있는 것을 직접 확인했다. 유태은(윤종훈)은 이정훈을 도와줬고, "너 부탁 들어주는 거 이번 한 번뿐이야"라며 못 박았다. 이정훈은 "그놈이 아니라는 거 내가 확인하고 싶었어"라며 밝혔다.

유태은은 "네가 무슨 걱정 하는지 아는데 아니야. 그럴 일 없어. 갇혀 있는 거 네 눈으로 확인하고 왔잖아. 하진 씨는 연예인이고 과격한 팬들이 그럴 수도 있어. 앞으로 잘 대처하면 되는 거고.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라며 당부했다.

그러나 이정훈은 "8년 전 나도 그랬어. 그냥 우연일 뿐이라고. 별일 아니라고. 편의점에서. 카페에서. 수도 없이 마주치면서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어. 동네 사람이니까 그럴 수 있다고. 만약 그때 내가 한 번이라도 의심했다면. 제대로만 알아봤더라도 막을 수 있었어. 서연이 내가 죽인 거야"라며 정서연의 죽음에 대해 자책했다.

더 나아가 이정훈은 "만약 또다시 그런 일이 벌어지면 그땐 견딜 수 있을 거 같지가 않아. 하진 씨까지 잃을 순 없어"라며 여하진을 걱정했다.

또 여하진과 이정훈은 드라마 작가, 감독과 미팅했고, 감독은 이정훈과 작가가 자리를 비운 사이 여하진에게 하차를 강요했다.

게다가 감독은 "나는 우리 드라마 여자 주인공이 조금 고급스러웠으면 좋겠어. 본인도 알지 않나. 아니라는 거. 솔직하게 얘기합시다. 뉴스 앵커 역할이 정말 본인하고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부끄럽지 않아? 잘나가는 앵커 만난다고 이때다 싶어서 배역 따내는 거"라며 독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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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이정훈은 감독과 여하진의 대화를 엿들었고, 마침 드라마 작가가 자리에 돌아왔다. 이정훈은 드라마 작가에게 여하진의 캐스팅 여부가 자신과 관련이 있는지 물었고, 감독에게 들으라는 듯이 불쾌한 기색을 드러냈다.

이후 여하진은 "아까 다 들었지. 감독님이랑 나랑 둘이 얘기하는 거. 너도 그렇게 생각해? 내가 저급해 보여? 그렇게 별로야? 감독님이랑 같은 생각이냐고"라며 속상해했다.

이정훈은 "감독님은 무슨. 순 양아치 같은 새끼. 작가 앞에서는 꼼짝도 못 하면서 뒤에서 배우 협박이나 하고. 그런 놈을 왜 신경 써. 그 드라마 꼭 하고 싶다며. 그럼 해야지. 너 원래 그런 스타일 아니야?"라며 다독였다.

결국 여하진은 "나 원망하지 말아요. 이건 어디까지나 앵커님 때문이니까"라며 키스했고, 이정훈은 "이러면 안 돼요. 후회할 테니까"라며 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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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은 여하진에게 정서연(이주빈)의 남자친구였다는 것을 숨기고 있는 상황. 여하진은 영문을 모른 채 "후회 안 해요, 나는"이라며 답답함을 토로했고, 이정훈은 "후회할 거예요. 어쩌면 나보다 하진 씨가 더"라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특히 여하진은 우연히 이정훈과 유태은이 함께 있는 것을 보고 당황했다. 여하진은 두 사람이 친구라는 사실을 알았다.

여하진은 유태은과 단둘이 만났고, "실은 제가 앵커님 많이 좋아해요. 사람 헷갈리게 해놓고 자꾸 절 밀어내는 게 억울하기도 하고. 도대체 왜 그랬는지 궁금했었는데. 이제 좀 알 것도 같아요. 선생님 덕분에요"라며 고백했다.

유태은은 "그게 무슨"이라며 의아해했고, 여하진은 "선생님이 저한테 이야기해 준 적 있잖아요. 가장 친한 친구가 아무것도 잊지 못 하는 병에 걸렸다고"라며 털어놨다.

여하진은 드라마를 위해 방송국에서 취재했고, 이정훈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마음을 드러내며 점점 가까워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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