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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어서와' 신예은, 김명수와 갑.분.소개팅? "나랑 하자! 소개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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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예솔 기자] 신예은과 김명수가 소개팅에 나섰다.

2일에 방송된 KBS2TV 수목드라마 '어서와'에서는 김솔아(신예은)와 사람으로 변한 홍조(김명수)가 소개팅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솔아는 고두식에게 이재선을 깨끗하게 포기하겠다고 선언했다. 김솔아는 고두식에게 "나 이제 소개팅 할 거다. 빨리 강아지 같은 남자로 소개해달라"라고 말했다.

홍조는 홀로 길을 걷다가 생선 냄새에 끌려 성현아(김여진)와 고민중(전배수)의 고갈비 가게로 들어갔다. 홍조는 앉은 자리에서 고갈비 몇 그릇을 해치웠다. 하지만 돈이 없었고 결국 성현아의 가게에서 일을 하며 비용을 해결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때 고두식(강훈)이 가게로 들어왔다. 고두식은 처음 보는 홍조를 유심히 바라보다가 홍조가 생선을 먹는 모습을 보고 강아지 성향의 남자라는 생각이 들었고 홍조를 김솔아에게 소개했다.

약속 장소로 나간 김솔아는 홍조를 발견하고 당황했다. 김솔아는 "네가 알바생이냐. 너 고두식 가게에서 일하냐"라고 물었다. 홍조는 "나랑 하자. 소개팅"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김솔아는 "됐다. 밥이나 먹으러 가자"라고 말했다. 김솔아와 홍조는 둘만의 데이트에 나섰다. 두 사람은 이벤트에 참여하기도 하고 함께 초밥을 먹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KBS2TV 수목드라마 '어서와'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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