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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톰 크루즈 주연 '탑건 : 매버릭', 코로나19에 12월 개봉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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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톰 크루즈 주연 영화 ‘탑건:매버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개봉일을 12월로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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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탑건 : 매버릭’ 포스터)


2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 등 외신에 따르면 파라마운트사는 영화 ‘탑건:매버릭’ 개봉일을 오는 12월 23일로 연기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2’는 9월 4일 개봉 예정이다.

이는 코로나19 확산에 극장들이 잇달아 영업을 중단하면서 내린 조치다. ‘탑건:매버릭’ 역시 당초 6월 개봉 예정이었으나 연기했다.

‘탑건: 매버릭’의 전작인 ‘탑건’은 1986년 북미 개봉해 3억 5,683만 달러(한화 4,207억원) 수익을 올리며 톰 크루즈를 지금의 자리에 올려놓은 데 일조한 작품이다. 톤 크루즈는 35여년만에 ‘탑건:매버릭’에서 다시 주연 매버릭 역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발 킬머, 마일즈 텔러, 제니퍼 코넬리, 존 햄 등이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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