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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자가격리’ 손흥민, 해병대 입대 앞두고 홈트레이닝 일상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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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서정환 기자] 입대를 앞둔 손흥민(28, 토트넘)이 집에서 몸을 만들고 있다.

최근 귀국한 손흥민은 오는 20일 해병대훈련소에 입소해 3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런던에서 온 손흥민은 2주간 자가격리를 소화하고 있다.

손흥민은 1일 홈트레이닝을 하는 일상을 SNS를 통해 공개했다. 손흥민은 요가매트 위에서 몸을 풀고, 고무줄을 잡아당기면서 근력운동을 하고 있다. 손흥민은 줄넘기로 2단 뛰기를 하는 동영상도 함께 올렸다.

코로나 사태로 중단된 프리미어리그는 언제 재개될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손흥민은 병역의 의무를 소화할 수 있는 적기라고 판단했다. 프리미어리그가 재개되지 않는다면 손흥민은 오는 20일 입대해 병역의무를 마무리할 전망이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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