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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콰이어트 플레이스2` 4월→9월4일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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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개봉을 연기했던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2’(감독 존 크래신스키)가 오는 9월로 개봉 일정을 변경 확정했다.

2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 등은 코로나19 팬데믹과 극장 폐쇄로 개봉을 연기했던 ‘콰이어트 플레이스2’가 오는 9월 4일로 새로운 개봉 날짜를 정했다고 보도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2’는 당초 지난 달 말 개봉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극장 등이 폐쇄되면서 개봉일을 연기한 바 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2'는 소리 내면 죽는 극한의 상황, 실체를 알 수 없는 괴생명체의 공격에서 간신히 살아남은 가족이 생존을 위해 놈들에 맞서면서 소리 없는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다. 배우 에밀리 블런트와 킬리언 머피, 노아 주프 등이 출연한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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