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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영상] 文 "4·3 학살 낱낱이 밝혀야…특별법 더뎌 마음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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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3일 "제주 4·3의 완전한 해결의 기반이 되는 배상과 보상 문제를 포함한 '4·3 특별법 개정'이 여전히 국회에 머물러 있다"며 "더딘 발걸음에 대통령으로서 마음이 무겁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제주 4·3 평화공원에서 열린 '제72주년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