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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서신애, ‘4억 외제차 구입설’ 화제에 “언젠가 반드시 탈 날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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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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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배우 서신애(22)가 4억에 육박하는 초고가 외제차를 구입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가운데, 뜨거운 관심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3일 서신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 ‘신애의 시네마’가 연예HOT랭킹 에 올라가다니요. 벽에 친구들 연락에 놀라서 잠이 깨버렸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신애의 기사가 연예뉴스 핫 랭킹 1위에 오른 모습이 담겼다.

서신애는 “오늘 또 한 번 이렇게 느끼네요”라며 “신애한테 항상 관심 가져 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분들, 유튜브 구독해주신 분들, 제 영상 조회해주신 분들, 제 유튜브 기사 내주신 기자님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꾸준히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고마움을 드러내며 기쁜 소감을 밝혔다.

끝으로 서신애는 “p.s. 언젠가 반드시 페라리 F8을 탈 날을 꿈꾸며"라며 외제차 구입에 대한 소망도 밝혔다.

앞서 서신애는 지난달 28일과 지난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신애의 시네마'에 "드디어 제가 차를 샀습니다. 페라리 F8"이라는 제목으로 1편과 2편에 나눠 영상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서신애가 약 4억 원에 달하는 초고가의 외제차인 페라리 F8을 구매했다는 것에 큰 관심을 보였지만 이는 서신애의 귀여운 장난으로 드러났다. 서신애가 구입했다는 페라리 F8은 실제 차량이 아닌 그 모양을 본 따 만든 장난감 레고였다.

영상에서 서신애는 팬들과 즐겁게 소통을 하며 페라리 F8 모양 레고를 조립했다. 긴 시간 끝에 레고 조립을 완성한 서신애는 자동차에 사람 모형 레고를 태우곤 "악 너무 좋아"라고 기쁨을 표현해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한편, 서신애는 2004년 '서울우유' CF로 데뷔해 아역배우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과에 재학 중이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유튜브 '신애의 시네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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