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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홍경민, 딸 라원 등에 태우고 물의 정령되다.."봄인데 넌 왜 아직 겨울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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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박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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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민 인스타


홍경민이 딸 라원이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3일 가수 홍경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뜻밖의 물의 정령 되다... 겨울왕국3 나오는거 아니지 설마... #날씨는 #봄인데 #너는 #왜 #아직 #겨울왕국이니 #홍엘사 #홍라원의5세인생"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과 영상 한 개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경민은 딸 라원이를 등에 태운 채 라원이가 쥐고 있는 선을 입에 물고 있다. 딸과 놀아주는 아빠 홍경민의 모습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홍경민과 딸 라원, 라임이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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