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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이슈 쏟아지는 연예계 기부 행렬

[팝업★]"꼭 하고 싶었던 기부"..현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손소독제 3,371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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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현영/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정혜연 기자]현영이 손소독제 3,371개를 기부했다.

3일 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의류 브랜드를 시작하면서 꼭 하고 싶었던 기부~~~ 이번에 우리 회사 식구들과 마음을 같이해서 작은 부분일 수도 있지만 회사 이름으로 시작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에너지를 쭉~~~~~이어가도록 노력할께용 오늘도 힘내세요"라는 게시글을 게재했다.

앞서 현영은 지난 1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손 소독제 3,371개를 전달했다. 전달된 물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감염예방을 위하여 경기, 대구, 인천의 아동 양육시설을 통해 면역에 취약한 아동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현영은 서울 사랑의 열매의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억 원 이상 기부하였거나 5년 이내 기부를 약속한 개인 기부자 모임으로 수지, 아이유, 소녀시대 윤아, 최현석 셰프, 박지성 선수 등이 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 단계 한 단계 최선을 다하면서 성장하시는 모습 너무 멋있어요~ 밝은 에너지를 많은 사람들에게 나누어주는 현영 언니 최고에용 늘 응원합니다~", "너무 멋있으세요. 의류 브랜드 런칭도 축하드려요"라며 칭찬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현영은 지난 3월 5일 국제보건의료 단체인 스포츠닥터스에 1억 원을 기부하며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이 하루빨리 잠잠해지길 기원한다. 여러 사람들의 관심과 후원의 힘이 모인다면 반드시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한 바.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는 현영의 모습은 팬들뿐만 아니라 많은 대중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한편 현영은 MBN 예능 '엄지의 제왕'에 출연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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