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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박성광♥이솔이, 결혼식 연기 '5월2일→8월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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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성광-이솔이(사진=이데일리DB, ‘이웃의 수정씨’)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박성광 이솔이 커플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결혼 날짜를 연기했다.

3일 박성광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박성광과 이솔이가 8월15일 결혼한다”고 밝혔다.

앞서 박성광은 5월 2일 결혼소식을 알리며 예비신부가 7살 연하 비연예인이라고 밝혔다. 그의 예비신부는 배우 출신 이솔이로 2017년 웹드라마 ‘이웃의 수정씨’에서 주연을 맡은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박성광의 소속사는 “개인의 사생활이라는 점과 이솔이가 현재 연예 활동을 중단해 비연예인에 가까운 만큼 언급하기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한편 두 사람은 SBS ‘동싱이몽2-너는 내 운명’에 합류해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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