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적당히들 하라. 현실을 바라보자. 사람을 바라보자”며 이같이 적었다.
황 대표는 자신에 대한 비판을 “술책”이라고 규정했다. 그는 “(선거운동하러 나가면) 모두가 저에게 말씀하신다. ‘정말 못살겠다’라고요. 이게 현실”이라며 “문재인 정권은 현실을 인정하지 않고 도외시할 수밖에 없다. 해결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너무나도 무능하기 때문이다. 무능은 술책만을 부른다”고 말했다.
미래통합당 서울 종로 황교안 후보가 3일 서울 종로구 창신2동 거리에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김지환 기자 baldkim@kyunghyang.com
▶ 장도리 | 그림마당 보기
▶ 경향 유튜브 구독▶ 경향 페이스북 구독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