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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소상공인연합회장 선거 배동욱 후보 단독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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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정계에 진출한 최승재 미래통합당 후보를 대신할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선거에 영상문화시설업을 대표하는 배동욱 후보(사진)가 단독 출마했다.

소상공인연합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23일 진행되는 회장 선거에 배동욱 후보가 단독 입후보했다고 3일 밝혔다.

소상공인연합회 3대 회장의 임기는 전임 최 회장의 잔여임기인 2021년 3월까지다. 투표는 오는 23일 오전 11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의실에서 치러지며, 투표권이 있는 소상공인연합회 정회원들의 투표로 신임 회장을 선출하게 된다.

배 후보는 1961년생으로 현재 한국영상문화시설업중앙회 회장으로 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공약으로 △소상공인연합회 회관 건립 추진 △소상공인 정책연구원 설립 △소상공인 공제조합 설립 △소상공인복지법 관철 및 훈포상 확대 등을 제시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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