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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단독]'코로나19 확진' 초신성 윤학, 22일 日생방 출연..뮤지컬은 예정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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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윤학/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초신성 멤버 윤학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가운데, 최근까지 일본 생방송에 출연했다.

3일 헤럴드POP 취재 결과에 따르면, 초신성(SUPANOVA) 멤버 윤학은 지난달 22일 일본 생방송에 출연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윤학의 일본 방문 날짜와 체류 기간 등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그러나 윤학은 회의 참석을 위해 일본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윤학은 지난달 22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일본 TOKYO MX의 정보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윤학은 방송 말미 깜짝 출연해 자신이 프로듀싱한 데뷔 전의 남자 아이돌 그룹을 홍보했다.

윤학은 지난달 24일까지 일본에 머물렀다가 귀국했다. 이후 31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증상과 유사한 건강 문제를 호소해 서초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 지난 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윤학은 국내 연예인 중 첫 코로나19 감염자다.

현재 윤학은 일본 뮤지컬 'RENT'에 캐스팅된 상황. 오는 11월 도쿄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RENT' 출연 여부와 관련해서는 변동사항이 없다. 11월에 개막하기 때문에 아직 일본 측에서도 별다른 말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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