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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팝업★]박성광♥이솔이, 코로나19 여파 속 5월2일→8월15일 결혼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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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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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박성광, 이솔이 커플이 코로나19로 결혼식을 미뤘다.

개그맨 박성광의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3일 오후 헤럴드POP에 "박성광의 결혼식이 오는 8월 15일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당초 박성광은 여자친구 이솔이와 오는 5월 2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박성광, 이솔이 예비 부부는 결혼식을 약 3개월 뒤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박성광은 지난 2월 18일 결혼을 깜짝 발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더욱이 박성광의 예비 신부는 7세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전해진 가운데 배우 출신인 이솔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지인으로 알고 지내다가 지난해 가을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박성광, 이솔이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출연까지 확정,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5월 2일 결혼식을 앞두고 결혼 준비를 차근차근 해온 두 사람이지만, 많은 예비 부부들이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결혼식을 미루는 것처럼 이들도 연기한 것으로 보인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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