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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K] 통합당 “경제, 깡통 찰 지경”…설화 논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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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래통합당은 인천 등 수도권 공략에 나섰습니다.

'깡통을 찰 지경이다, 폭망 정권이다'라며, 정부여당에 대한 비판 수위를 끌어올렸는데 황교안 대표의 설화 논란은 오늘(3일)도 계속됐습니다.

박혜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인천 경제! 살리고!"]

오늘(3일)은 인천이었습니다.

수도권 공략 벌써 엿새째입니다.

김종인 위원장, 코로나19 사태가 지나가면 '경제 코로나'가 올 거라며, 경제 실정 심판을 내세웠는데 표현, 더 격해졌습니다.

[김종인/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 : "깡통을 찰 지경에 도달하고 있는 것이 한국 경제의 실정입니다. (현 정권은) 엄중한 경제 상황을 감당할 능력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인천 지역 13명 후보 중 12명을 만나 격려했는데, 비례 정당, 미래한국당도 옆자리를 지키며 거들었습니다.

[원유철/미래한국당 대표 : "정권의 위선과 무능을 심판하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대장정에 앞장서 주시리라 기대합니다."]

["황교안! 황교안!"]

황교안 대표는 종로 골목을 돌며 주먹 악수를 나누고, 지지자에게 싸인도 해줬는데,

[황교안/미래통합당 대표 : "김두겸. (부겸이요) 부? (장관 이름이요. 김부겸) 아~"]

공교롭게 여당 유력 후보와 이름이 같았습니다.

[황교안/미래통합당 대표 : "저는 폭망 정권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재인 정부 들어와서) 불과 2년 만에 우리나라가 망해가기 시작했어요."]

'n번방' 발언에 이어 '키 작은 사람은 정당 투표용지도 들지 못한다'고 말한 게 '신체 비하 발언' 논란으로 이어졌는데 황 대표는 '사사건건 꼬투리'라며 '적당히들 하라'며 반박했습니다.

통합당 선대위는 공식 선거 운동 첫 주말인 내일(4일), 일주일 만에 부산, 경남으로 무대를 옮겨 표밭 다지기에 나섭니다.

KBS 뉴스 박혜진입니다.

박혜진 기자 (roo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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