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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하이에나’ 주지훈, 이경영에 배신당한 아버지 이황의 사고 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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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 ‘하이에나’


[헤럴드POP=최하늘 기자]주지훈의 아버지의 사고를 목격했다.

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연출 장태유 극본 김루리)’에서는 정금자(김혜수 분)이 윤희재(주지훈 분)의 집안을 흔드는 세력에 대해 의문을 품었다.

윤희재의 아버지인 윤충연 판사(이황의 분)이 이슘 그룹에 유리한 판결을 해왔다는 문건을 확인한 정금자는 이 사실을 윤희재에게 알렸다. 윤희재가 막을 새도 없이 이 사실을 검찰에서 수사하기 시작했고, 언론에서까지 보도하며 일파만파로 번졌다. 정금자는 이를 지켜보면서 “윤희재가 알아도 손 쓸 수 없게 누군가 나섰을 것”이라며 이슘그룹과의 합병 문제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였던 케빈 정을 의심했다.

한편, 윤희재는 아버지 윤충연이 송필중과 긴밀한 통화를 나눈 후 깊은 한숨을 내쉬는 것을 목격했고 홀로 바람을 쐬겠다는 윤충연의 겉옷을 챙겨 따라나섰고 윤충연이 거리로 뛰어들어 사고 당하는 모습을 목격했다.

윤희재는 병원으로 달려와 “같이 있었다면서 대체 이게 무슨 일이냐”고 말하는 형 윤혁재(김영재 분)에게 “이 난리가 났는데 형은 대체 뭘 하고 있었냐 판사실에 처박혀있었겠지”라며 형에게 무능하고 이기적인 사람이라 비난을 퍼부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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