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가수 휘성, 이틀 만에 또 쓰러진 채 발견…"치료 받겠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가수 휘성, 이틀 만에 또 쓰러진 채 발견…"치료 받겠다"

지난달 31일, 수면 마취제를 투약해 경찰조사를 받은 가수 휘성이 이틀 만에 또 같은 약물을 투입하고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휘성은, 어젯밤(2일) 서울 광진구의 한 상가 화장실에서 수면마취제류 약물을 투약한 뒤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휘성이 사용한 약물이 마약류로 지정되지 않은 종류인 것으로 보고 조사 후 귀가시켰습니다.

휘성의 소속사 리얼슬로우컴퍼니는 공식 입장문을 내고 휘성이 아버님의 갑작스러운 작고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우울증 증세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치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