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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편스토랑' 오윤아, 新편셰프로 등장…"집밥으로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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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신상출시 편스토랑' 오윤아가 새로운 편셰프로 등장했다.

3일 오후에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완도 전복'을 주제로 한 8대 출시 메뉴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새로운 편셰프로 배우 오윤아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오윤아는 환호하는 출연진들에 "실제로는 분위기 따뜻한데요? 화면에서는 차가웠는데"라며 인사를 건넸다.

이어 오윤아와 친구사이인 이정현이 "(오윤아가) 고민을 많이 하더라. 촬영 전부터 계속 물어보고"라며 긴장 가득한 오윤아를 걱정했다. 돈독한 두 사람의 모습에 이경규가 "같이 나와서 서로 돌아서고 그러는 거죠"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

이정현은 오윤아의 요리실력이 상당하다고 밝혔고, 이정현의 칭찬에 오윤아는 "거창한 건 못하고 집밥으로 승부 보려고 나왔다"고 포부를 전해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감을 안겼다.

한편,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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