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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MK프리뷰] `오! 나의 파트, 너` 오늘(4일) 첫 방송…귀 호강 명품무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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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오! 나의 파트, 너'가 정규 방송으로 돌아온다.

지난 1월 파일럿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오! 나의 파트, 너'가 오늘(4일) 오후 9시 5분 정규 첫 방송된다.

‘오! 나의 파트,너’는 대한민국 대표 뮤지션, 송마스터 두 팀이 출연해 정체를 알 수 없는 5인의 파트너 후보 중 원하는 파트너를 선택하기 위해 치열한 게임을 펼치고, 뮤지션은 선택한 파트너와 함께 완벽한 하모니를 완성시키는 과정을 담는다. 뮤지션과 파트너의 하모니는 청중 편가단이 평가해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이날 방송에는 김연우와 정승환이 송마스터로 출연해 파트너와 함께 자신의 대표곡으로 맞붙을 예정이다. 특유의 미성으로 '원조 고막남친'으로 불리는 데뷔 25년차 김연우와 '대세 고막 남친' 25살 정승환이 벌일 대결이 기대를 모은다.

파트너와 함께 곡을 완성시켜야 하는 만큼 파트너 선정이 굉장히 중요하다. 이에 베일에 가려진 파트너를 추리, 송마스터들을 돕기 위한 추리단의 활약도 눈길을 끈다.

또 새 MC로 발탁된 슈퍼주니어 규현도 기대를 모은다. 그간 '라디오스타', '신서유기' 등 여러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해온 규현은 지난달 진행된 첫 녹화에서 단독 MC를 맡아 본업인 15년차 가수의 지식을 유감없이 뽐냈다는 후문이라 기대감을 높인다.

송마스터 김연우와 정승환의 무대와 MBC 첫 단독 MC를 맡는 규현의 진행은 오늘(4일) 오후 9시 5분 첫 방송되는 '오! 나의 파트,너'에서 만나볼 수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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