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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거리에서 사라진 '로고송'…달라진 선거 유세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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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4.15총선, 이제 11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선거 분위기를 내는 건, 역시 유세 때 들리는 로고송인데요, 너무 시끌벅적하다고 싫어하는 분들도 있었는데, 이번 총선은 코로나19로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김민정 기자가 유세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4년 전에 이랬습니다.

13일간의 선거운동 기간엔 사방팔방에 시도 때도 없이 선거용 로고송이 울려 퍼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