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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요금 비싸고 속도 들쑥날쑥"…'5G', 소비자 불만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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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5세대 이동통신 '5G' 서비스를 상용화한 지 1년이 됐습니다. 비싼 요금과 먹통 논란이 끊이지 않는 사이 가입자는 530만 명을 넘어섰는데, 서비스 품질도 그만큼 좋아졌을지 이성훈 기자가 확인해봤습니다.

<기자>

마스크를 쓴 엔지니어들이 5G 기지국을 점검하느라 분주합니다.

5G 먹통 논란이 끊이지 않자 이동통신 3사는 1년간 8조 7천억 원을 투자해 기지국을 3배 늘렸다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