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PG) |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남대서양의 영국령 포클랜드제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으로 나왔다고 로이터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포클랜드제도 정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해당 환자는 현재 필요한 격리 절차에 돌입했으며, 상태는 안정적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31일 입원한 이 환자는 코로나19 증상을 보인 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정부는 설명했다.
young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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