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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 12일째 39명…총 장병 1980명 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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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육군 55사단 예하부대 쌍마연대 장병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차단을 위해 경기도 여주터미널역서 방역을 하고 있다. (육군 55사단 제공). 2020.4.3/뉴스1) © News1 김평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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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국방부는 4일 군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9명(현재 7명, 완치 32명)으로 전날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육군 21명(완치 19), 해군 1명, 해병 2명(완치 2), 공군 14명(완치 11) 국방부 직할부대 1명 등이다. 군내 확진자수는 지난 달 23일부터 39명을 유지하고 있다.

군은 전날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980명을 격리 중이다.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10여명이며, 군 자체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1970여명이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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