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EPL, 5월 초 재개 무산...선수 임금 30% 삭감 동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EPL, "다음 달 초 리그 재개 불가" 공식 발표

EPL, 선수 연봉 30% 삭감해 하부리그 팀 지원 방안 논의

FIFA "내년 도쿄올림픽에 1997년생 출전 허용"

[앵커]
코로나19 여파로 이달 말까지 중단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다음 달 초에도 재개하기 어렵게 됐습니다.

선수들의 임금을 약 30% 삭감하는 방안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허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발표한 공식 성명입니다.

다음 달 초 리그를 재개하지 못할 것이라면서 안전하고 적절하다고 판단될 경우에 재개 시점을 다시 잡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