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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중랑구서 51세 여성 확진…강남구 확진자 직장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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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첫 확진이 확인된 지난 1월 20일 이후 74일 만에 1만명을 넘어섰다. 3일 오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 마련된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 2020.4.3/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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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 = 서울 중랑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나왔다.

4일 중랑구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중화1동에 거주하는 51세 여성으로 강남구 46번 확진자(64세 여성, 3일 확진판정)의 직장동료다. 이날 확진판정을 받고 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됐다. 강남구 소재 직장근무 중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구는 확진자 동거 가족에 대해 즉시 자가격리 조치하고 감염여부를 조사중에 있다고 밝혔다.
pj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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