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승진 /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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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전참시' 하승진이 큰 키를 자랑했다.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하승진과 매니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MC 전현무는 "하승진의 팔꿈치 공격에 서장훈이 맞았다"고 말했다. 하승진은 "의도적인 건 아니었다. 내가 서장훈 보다 키가 크다 보니 생긴 일"이라고 전했다.
이어 "초등학교 3학년 때 이미 167cm였다. 중학교 때는 성장통이 있어서 빈혈이 올 정도"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발 사이즈는 350mm다. 상의 사이즈는 없어서 해외 직구를 이용한다"며 "학창 시절엔 키 때문에 사진 찍을 땐 항상 사이드에만 있었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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