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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김호중, TV조선 ‘미스터트롯’과 또 불화설? “오해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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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트로트 가수 김호중과 TV조선의 불화설이 또 불거졌다.

4일 TV조선 ‘미스터트롯’ TOP7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뉴에라프로젝트 측은 공식블로그에 ‘사랑의 콜센타 시청률도 터졌다! 톱7과 함께하는 대유잼 전화데이트 전말?’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해당 글이 올라오자, 김호중 팬들의 항의가 쏟아졌다.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리뷰 내용이 담겼지만, 김호중의 사진과을 찾아보기 힘들었기 때문.

매일경제

트로트 가수 김호중과 TV조선의 불화설이 또 불거졌다. 사진=옥영화 기자


물론 다른 멤버들의 사진도 적었지만 유난히 김호중의 사진과 영상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앞서 김호중과 TV조선의 불화설이 있었기에 팬들은 더욱 예민하게 반응할 수 밖에 없는 상황.

앞서 지난달 19일 TV조선 측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미스터트롯의 맛-토크콘서트’ 맛보기 게시글에서 김호중을 제외한 사진을 올려 논란이 된 바 있다.

이와 관련 김호중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포스팅은 임영웅의 신곡 관련 내용을 담은 것으로 알고 있다. 오해가 있었을 뿐 의도적으로 배제시킨 것이 아니다”라고 불화설을 일축시켰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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