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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中 코로나19 신규 확진 30명…무증상 감염 47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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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입국 통제의 고삐를 당기는 가운데 어제(4일) 중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0명으로 5명을 빼고 모두 해외 입국자인 걸로 나타났습니다.

중국 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로 공식 통계에 넣지 않는 무증상 감염자는 하루 동안 47명 늘었습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어제 하루 동안 중국 본토의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는 30명이고 신규 사망자는 3명이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신규 의심 환자는 11명이었습니다.

이로써 중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만1천669명, 사망자는 3천329명이 됐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광둥성에 발생한 5명을 빼면 모두 해외에서 입국한 역유입 사례인 걸로 조사됐습니다.

누적 완치 후 퇴원한 사람은 7만 6천964명이고, 현재 1천376명은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의학 관찰을 받는 무증상 감염자는 모두 1천24명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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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남 기자(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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