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도통신은 "일본 유도연맹 사무국 직원 한 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교도통신은 "해당 직원뿐만 아니라 직원 10명이 발열 증상을 보인다"며 집단 감염 가능성도 제기했습니다.
일본 유도연맹은 지난달 30일부터 사무국을 통제하고 있으며 직원들은 재택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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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열 기자(henry1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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