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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POP이슈]"100만뷰? 직캠 선물"‥임영웅, 생애 첫 음방 공약→영탁·노지훈 등 응원 의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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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임영웅이 생애 첫 음악방송 소감과 공약을 공개했다.

5일 임영웅은 소속사 뉴에라 프로젝트를 통해 "생각하지도 못했던 무대에 서게 되어 아직도 흥분과 설렘이 남아있다"면서 "'미스터트롯'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고, 팬들의 응원 덕분에 '음악중심' 무대까지 오르게 됐다. 너무나 훌륭한 K-POP 스타들과 함께 무대에 서게 돼 감사하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제가 팬들에게 보답할 수 있는 방법은 K-TROT가 대한민국 대중음악의 한 장르로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며 선배님, 동료들과 K-트롯을 알릴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4일 임영웅은 MBC '쇼!음악중심'에 출연해 '미스터트롯' 진 특전곡인 '이제 나만 믿어요' 무대를 펼쳤다. 이날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된 무대 클립은 70만뷰에 달하며 임영웅의 어마어마한 인기를 증명하기도.

임영웅은 "만약 제 무대 영상이 조회수 100만뷰를 넘는다면 '이제 나만 믿어요'를 직캠 라이브로 만들어서 여러분께 선물로 전해드리겠다. 응원 기대하겠다. 항상 감사하다"고 조회수 100만 공약을 기대감을 더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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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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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인스타


앞서 임영웅의 신곡 '이제 나만 믿어요'는 지난 3일 정오 발매됐다. '이제 나만 믿어요'는 히트 작곡가 조영수와 작사가 김이나가 '사랑의 재개발' 이후 임영웅을 위해 다시 뭉친 곡. 스탠다드 팝발라드와 트로트가 만나 완성된 이 곡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진심 어린 고마움을 표현했다.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가 발매되자 의리의 트롯맨들도 자신의 SNS를 통해 폭풍 홍보를 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영탁은 "우리웅이신곡 #이제나만믿어요. 멜론 탑백 6위입성을 축하한다! #왜내가다뿌듯하다냐 #니가바로역사다 #이제너만믿을게 #이제곱창은임영웅에게얻어먹으리"라는 글을 게재. 응원하는 영상을 게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노지훈은 "이제 나만 믿어요. 이제 임영웅만 믿어요. #임영웅 #이제나만믿어요 #미스터트롯 #진 #화이팅 #트로트여화이팅"이라고, 이찬원은 "드디어 04.03 오후 12시!! 미스터트롯의 초대 진!! 영웅이 형의 [이제 나만 믿어요] 신곡이 발매 되었습니다!! 많이 응원해주시고 많이 들어주세요~~!! 사랑하는 영웅이 형!! 신곡 대박나길~~"이라며 '미스터트롯' 출연진들 단체 사진을 게재. 응원에 합세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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