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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복면가왕' 랍스터는 원더걸스 혜림…♥신민철 공개 연애 언급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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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가수 최용준, 개그맨 이상준, 배우 박탐희, 원더걸스 출신 혜림의 정체가 공개됐다.

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4연승에 도전한 '발로 불러도 가왕본색 주윤발'과 이에 맞선 새로운 도전자 8인의 1라운드 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루나와 권인하는 5주년을 기념해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은 가면을 착용했고, 임재범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부르다 정체를 공개했다.

이후 루나는 "제가 가왕을 한 게 5년이나 지났다는 게 믿기지 않고 이 무대는 언제 올라와도 역시나 떨린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권인하는 "젊은 친구들하고 호흡할 수 있는 기회가 '복면가왕'을 통해 만들어졌다. 앞으로 어떤 분들이든 '복면가왕' 섭외가 오면 도전해라. 거기서 새로운 길이 열릴 수 있다는 걸 제가 증명한다"라며 털어놨다.

또 1라운드 첫 번째 조 '쉿, 가왕석으로 가는 트릭 알려줄게요 마술사'와 '빨간 모자를 눌러쓴 난 항상 웃음 간직한 피에로'는 김민우의 '사랑일뿐야'를 열창했다.

'쉿, 가왕석으로 가는 트릭 알려줄게요 마술사'가 판정단의 선택을 받았고, '빨간 모자를 눌러쓴 난 항상 웃음 간직한 피에로'의 정체는 최용준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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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두 번째 조 '왜들 그리 다운돼있어? 가왕석까지 소리 질러 불타는 금요일'과 '복면가왕 5주년의 주인공은 바로 나 해피 버스데이'는 김연우의 '사랑한다는 흔한 말'로 애절한 감성을 자극했다.

'왜들 그리 다운돼있어? 가왕석까지 소리 질러 불타는 금요일'이 2라운드에 진출했고, '복면가왕 5주년의 주인공은 바로 나 해피 버스데이'의 정체는 이상준이었다.

1라운드 세 번째 조 '광어, 새우 연어? 원하는 토핑 선택만 해 초밥'과 '랩, 댄스, 노래? 원하는 토핑 선택만 해 삼각김밥'은 데이브레이크의 '좋다'로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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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 댄스, 노래? 원하는 토핑 선택만 해 삼각김밥'이 2라운드에 올랐고, '광어, 새우 연어? 원하는 토핑 선택만 해 초밥'의 정체는 박탐희로 밝혀졌다.

1라운드 네 번째 조 '햄스터 선배님 무대를 갉아놓으셨다'와 '갑옷 단단히 챙겨 입고 왔다 전쟁이야 랍스터'는 파파야의 '내 얘길 들어봐'로 마지막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햄스터 선배님 무대를 갉아놓으셨다'가 압도적인 표 차이로 승리했고, '갑옷 단단히 챙겨 입고 왔다 전쟁이야 랍스터'의 정체는 혜림이었다.

특히 김성주는 혜림의 공개 연애 소식을 전했고, "남자친구는 뭐라고 했냐"라며 질문했다. 혜림은 "'왜 너를 섭외했지?'라고 했다. '복면가왕'은 가창력 뛰어난 분들만 나가는 방송이라고 생각을 했었다. 그래서 저를 생각해준 것 자체가 놀라웠다"라며 신민철을 언급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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