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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가구 1주택 실소유자' 종부세 보완하나…이낙연 "당 지도부에서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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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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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1가구 1주택 실소유자에 대한 종합부동산세 완화 등 제도 보완책을 본격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이낙연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은 5일 서울 종로 유세 과정에서 기자들과 만나 종합부동산세 등 정부 정책에 변화가 있는 것이냐는 질문에 "당 지도부에서 협의했다"면서 "그렇게 조정이 됐다"고 답했다. 종부세 정책 변화 가능성을 시사한 셈이다. 이어 그는 당정청과 논의하겠다는 의미냐는 추가 질의에 "앞으로 해야죠"라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지난 2일 토론회에서 종부세 제도 개정과 관련해 현실에 맞게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었다. 그는 "뾰족한 소득이 없는 경우에 현실을 감안한 고려가 필요하다"면서 "1가구 1주택 실수요자를 위한 대출의 규제도 부동산 시장을 면밀히 파악해 현실에 맞게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었다.


민주당 정책위 관계자는 통화에서 이와 관련해 "부동산 투기 근절과 주택가격 안정을 대전제로 한 12ㆍ16 부동산 정책의 틀을 바꾸거나 흔들지 않고, 보완할 것이 있다면 보완을 검토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종부세 완화 등을 위한 당정청 논의는 총선 전에는 이뤄지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종부세를 둘러싸고 민주당과 청와대 사이에 다소 온도차가 있고 선거 개입 지적이 나올 있는 탓이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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