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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슈퍼맨이 돌아왔다' 민우혁♥이세미, 아들 공개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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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민우혁과 이세미가 아들 이든이를 공개했다.

5일 밤 9시 15분 방송된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에서는 민우혁, 이세미 부부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민우혁, 이세미 부부는 가족을 공개했는데 증조할머니, 할머니, 할아버지,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엄마, 아빠, 아이들까지 4대가 함께 살고 있었다.

민우혁은 “결혼한 지 9년 차 됐는데 2015년 이든이가 태어났다"며 "한참 자랄 무렵 혼자 있는 모습이 외로워서 둘째를 가져야할 때가 된 것 같아 가졌는데 둘째가 곧 태어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우혁은 “우리집이 딸이 귀하다”며 둘째가 딸이길 바랐다.

4대가 모인 가운데 이세미의 생일파티가 시작됐다. 민우혁은 아들 이든이에게 "사랑이 태어나면 뭐 하고 싶냐"고 물었고 이든이는 "화이트 초콜릿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런데 처음 동생이 태어나면 힘들 것 같다"며 "동생 설명서가 없어 까먹을 수 있잖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든이는 엄마 이세미에게 벨을 주면서 “물, 휴대폰 필요할 때 벨 누르면 도와줄게”라며 든든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개리와 하오의 일상이 공개됐다. 미용실에 간 하오는 가발에 관심을 보였고 분홍색 가발을 썼다. 그러고 나서 머리를 자르는 하오는 스스로 "말도 잘하고 머리도 잘 자르고 노래도 잘하고"라고 칭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윌리엄과 벤틀리는 재활용 센터에서 장난감을 구경했다. 벤틀리는 책하고 장난감, 신발을 닥치는대로 집었고 윌리엄은 마음에 드는 것을 고르지 못하다가 아기 모양 인형을 가졌다.

집에 와서 윌리엄은 인형들과 함께 낮잠을 잤고 이때 벤틀리가 윌리엄 아기 인형을 가지고 놀았다.

한편 도경완은 연우와 하영이와 함께 캠핑을 즐겼다. 이때 장윤정이 등장했고 연우가 노래를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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