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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임종석 비판 나경원에 "동작에서도 싸움 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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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에서만 싸우는 줄 알았는데…보기 안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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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민석 기자 = 제21대 총선에서 동작을에 출마하는 이수진(왼쪽)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6일 오전 서울 동작구 남성역에서, 나경원(오른쪽) 미래통합당 후보가 서울 동작구 상도역에서 출근 인사를 하고 있다.. 2020.04.06ms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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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영환 기자 = 서울 동작을에 출마한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지원유세에 나선 임종석 전 청와대 실장을 비판한 나경원 미래통합당 후보를 겨냥해 "여의도에서만 싸우시는 줄 알았는데, 동작구에서도 싸움을 거시는 모습이 보기 안좋다"고 꼬집었다.

이수진 후보는 5일 오후 페이스북에 올린 '손님에 대한 예의가 아닙니다'는 제목의 글에서 "상대 후보께서 오늘 지원 유세를 오신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에게 가시 돋친 말을 쏟아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수진 후보는 "저는 우리 동작구를 방문하신 김종인 선대위원장을 환영하고 새겨 듣겠다고 했는데, 상대 후보께서는 우리 손님을 박대했다"며 "동작구민들이 눈살을 찌푸린다"고 나 후보를 거듭 비판했다.

나 후보는 임 전 실장을 겨냥해 "친문 비리 게이트 수사로 궁지에 몰린 임 전 실장이 국민을 기만하는 궤변을 쏟아내고 있다”며 “정권심판 민심이 불안한 나머지 거짓말 후보자까지 비호하고 나서는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또 "일꾼을 국회로 보내자면서 거짓말꾼을 국회로 보내자는 임 전 실장은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에 먹칠을 하고 있다"고 했다.

임 전 실장은 앞서 서울 동작구 사당동 남성역 지원유세에서 "20대 국회 구민들께서 보셨다시피 막말과 폭력과 싸움으로 얼룩졌다. 심지어 동물국회란 오명까지 뒤집어쓰지 않았느냐"며 20대 국회에서 원내대표를 지낸 나 후보의 원죄론을 거론했다. 임 전 실장은 "이 국회를 이렇게 만든 장본인 중의 장본인이 누구냐. 나 후보가 그 책임을 져야 한다"며 "싸움꾼을 몰아내자"고 주장했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nghp@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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