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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열 검사하는 주한미군(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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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확진 판정 받은 미군 72명, 주한미군 아냐. 주한미군 및 검사기관 통해 확인. 주한미군, 감염병 임삼 검사기관과 장기수탁계약 체결해 협력 관계. 외국 수탁 검사는 외국 정부 요청 있는 경우 한해 국내 검사물량 소화에 지장 없는 범위 내에서 이뤄지도록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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