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강세 토픽] 5G(5세대 이통통신) 테마, KT +7.79%, LG유플러스 +7.11%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5G(5세대 이통통신)] 테마가 강세다. 전일 대비 2.06% 상승세이다. KT(030200)+7.79%, LG유플러스(032640)+7.11%, 삼지전자(037460)+4.44% 등이 테마 상승을 이끌고 있다.

테마 설명

5G란 ‘5th generation mobile communications’의 약자로 초고대역 주파수의 통신 기술. 5G는 최저 100Mbps에서 최대 20Gbps의 속도 시현, 4G LTE보다 70배 빠른 속도.
끊김없이 많은 양의 데이터를 중앙 서버와 주고받아야 하는 자율주행 및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스마트팩토리 등 4차산업혁명을 구현하는 핵심인프라로 사용될 것으로 예상.
국내 이통 3사는 세계 최초로 2019년 4월 3일 5G 상용화 서비스 시작. 초기 4G와 유사하게 서울, 수도권 등 주요도시의 인구밀집지역을 위주로 5G 서비스를 우선 개시. 2019년 말에는 전국 85개시의 인구밀집지역에서 5G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 통신3사가 5G 상용화를 위해 설비투자를 진행함에 따라 통신장비업체 수혜 예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G+ 전략'을 발표. 트래픽 증가에 대비해 5G 주파수를 최대 2510MHz(메가헤르츠) 추가로 확보, 5G 주파수 대역 폭을 2026년까지 현재의 2배 정도인 5천190MHz로 확대할 예정. 또한 5G 전국망 구축을 오는 2022년까지 완료하고 이를 위해 30조원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힘(2019.04.08). 더불어 2026년 5G 전략산업 부문에서 생산액 180조원(세계시장 15% 점유), 수출 730억달러 달성을 위한 정책목표를 제시(2019.06.19).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은 '5G+(5G플러스) 전략' 구현을 위한 정보통신기술 연구개발(ICT R&D) 투자 방향(로드맵)을 공개. '네트워크 장비' 분야에서는 2021년까지 3.5㎓와 28㎓ 대역을 지원하는 스몰셀을 세계 최초로 개발할 계획. 2022년까지 스몰셀 기지국에 장착할 모뎀칩을 지원할 기반 소프트웨어도 개발, 5G 초저지연 서비스를 위한 대용량(16테라바이트) POTN 장비도 세계 최초로 개발 예정(2019.05.29).
5G 상용화를 위한 기지국 구축 등 초기 투자 영향에 따라 이통 3사의 2019년 1분기 설비투자 규모가 증가하는 중. SK텔레콤 3313억원, KT 5521억원, LG유플러스 2768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각각 281%, 133%, 34% 증가.
세계 5G 시장 규모는 2026년에 전체 이동통신시장의 50% 수준인 1조1588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국전자통신연구원). 다만 5G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 경쟁이 과열된 점은 단기적으로 부정적 요인.
한편 과기정통부 산하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는 5G 상용화(2019.04) 두 달 만에 '6G 통신 인프라 핵심 기술 개발 사업' 예비 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 2021년도 국가 예산을 받아 6G 연구에 착수할 예정.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도 6G 기술 개발이 한창. 6G란 4G(LTE)보다 약 100배, 5G보다 5배 이상 빠른 통신기술로 이론적 다운로드 속도는 초당 1TB(테라바이트)에 달함. 2030년 전후로 상용화될 것으로 기대.
(마지막 업데이트 2020. 01. 17)

※ 토픽은 종목 추천이 아닌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함. 상기 종목의 투자로 인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

관련 종목

종목등락률종목설명
KT(030200)+7.79%국내 대표적인 통십사업자로 5G 표준 규격 개발을 위해 국제 표준화 단체에 적극 참여해 세계최초 5G 공통 규격인 평창 5G 규격을 완성.
LG유플러스(032640)+7.11%5G 기지국 커버리지 예측 장비 ‘5G 밀리미터웨이브 시뮬레이터(mmWave Simulator)’를 한양대학교 ‘HY-MC연구센터’와 공동 개발.
삼지전자(037460)+4.44%5G 구축 시 traffic 분산을 위한 초소형 기지국 스몰셀 확대 전망, LGU+ 스몰셀 공급 중.
우리넷(115440)+4.38%모바일 안테나 기업인 스카이크로스를 인수하여 5G용 안테나 양산.
유엔젤(072130)+4.13%국내외 유ㆍ무선 통신사업자 및 단말제조사 등에게 지능망, 메세징, 해외 RBT 서비스, 유아교육 스마트러닝 및 스마트 금융 솔루션 등을 개발/공급하는 통신 종합 솔루션 업체. 5G 관련 연구과제 수행 및 솔루션 개발 진행 중.
오파스넷(173130)+3.72%네트워크 통합(Network Integration) 전문업체. 네트워크 시스템에 특화된 기술력을 토대로 SK그룹 계열사와 삼성전자, 한국거래소 등 국내 주요 대기업과 IBM, AT&T 등의 글로벌 IT 업체 등을 아우르는 다양한 고객군 확보. 5G 본격화에 고성능 네트워크 장비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 기대.
오파스넷(173130)+3.72%네트워크 통합(Network Integration) 전문업체. 네트워크 시스템에 특화된 기술력을 토대로 SK그룹 계열사와 삼성전자, 한국거래소 등 국내 주요 대기업과 IBM, AT&T 등의 글로벌 IT 업체 등을 아우르는 다양한 고객군 확보. 5G 본격화에 고성능 네트워크 장비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 기대.
텔코웨어(078000)+3.49%Core Network에 해당되는 음성핵심망과 무선 데이터 솔루션을 공급하는 업체로 통신 단말기 관리 소프트웨어를 주요 통신사에 공급
에이스테크(088800)+3.23%RF부품 생산 기업. 기지국용 안테나 시장 50% 점유로 5G시장 개화 시 수혜 예상.
전파기지국(065530)+3.19%공용무선기지국(중계망) 전문업체. LGU+ 수도권 지하철(1-8호선) 5G공사 수주. 케이티와 지하철 5G 무선망 공사 계약을 체결.
SK텔레콤(017670)+3.01%통신 장비업체인 KMW사와 함께 5G 중계기 국내 최초 개발 5G 시험망 적용.
케이엠더블유(032500)+2.99%세계 최초로 개발한 마이크로 벨로우즈 필터 장착된 스몰셀 장비 개발.
텔레필드(091440)+2.92%통신 장비 전문 업체로 접속망 및 백본망에 들어가는 광전송장비, 게이트웨이 등을 생산.
머큐리(100590)+2.61%아이즈비전의 종속회사로 국내 와이파이 기술 기반의 유·무선 공유기 시장의 65%를 점유하고 있는 국내 통신단말 1위 업체. AP 단말기 및 광케이블 등을 생산. 국내 통신 3사(KT, SKB, LGU+) 모두에게 공급하는 유일한 기업. 국내 최초 10기가 공유기 개발. 5G시대 도래 및 유선인터넷(10기가)속도 증가 수혜 기대.
코위버(056360)+2.33%평창올림픽 KT 5G 시범서비스 백본망에 ROADM 장비 공급. 5G-PON/광단말장치(엑세스망) 장비의 핵심적인 원천 기술을 보유. 5G 이동통신망 구축에 대비한 ROF기술 습득을 위한 ETRI와 협력 체계 구축.
엔텔스(069410)+2.19%유무선 통신 서비스, 방송 사업자를 위한 위한 통합 운용지원시스템 개발 및 공급. 5G 관련 신규 수요 및 데이터 트래픽이 증가할 경우 동사가 보유한통합운영지원솔루션(OSS) 수요 증가 기대.
기가레인(049080)+2.05%RF통신부품(RF케이블 조립체, RF커넥터) 제조업체. 국내 1위 모바일 RF커넥티비티 공급사. 국내 유일 4.5G, 5G 네트워크인프라 대응(6GHz+) RF 역량 보유.
에치에프알(230240)+1.98%유/무선통신용 부품/제품/장비 업체. 신규 사업으로 5G-PON(5G용 Fronthaul) 장비, 5G 용 uRadio, 양자암호화, G.FAST, 802.11ax AP 개발, 추진 중.
에이치시티(072990)+1.50%시험 인증 및 교정 전무 업체. 5G 스마트폰 시험 인증, 5G 기지국 장비 모델 인증 적합성 평가 시험 기관으로 지정됨.
기산텔레콤(035460)+1.16%KT의 협력업체로 평창 5G 통신 시범사업에서 와이파이AP 관련 일부 부품을 납품 경험 보유.
LG전자(066570)+1.10%5G 필수 기술인 80MHz 대역폭의 광대역 다중안테나(MIMO, Multiple Input Multiple Output) 기반 'FDR' 통신기술을 연세대학교와 공동 개발, 세계 최초 시연.
쏠리드(050890)+1.10%유/무선 네트워크 장비 제조업체. 국내외 통신사업자에 DAS와 ICS 및 RF중계기를 주력으로 납품. RF장비(Filter, 안테나, RRH)는 데이터의 양과 그 처리속도가 증가할수록 더 많은 수가 요구되므로 5G 개화시 수혜 기대.
쏠리드(050890)+1.10%유/무선 네트워크 장비 제조업체. 국내외 통신사업자에 DAS와 ICS 및 RF중계기를 주력으로 납품. RF장비(Filter, 안테나, RRH)는 데이터의 양과 그 처리속도가 증가할수록 더 많은 수가 요구되므로 5G 개화시 수혜 기대.
서진시스템(178320)+0.90%통신장비, 휴대폰, 반도체 장비의 함체, 구조물, 전기구동장치 등을 제조, 판매하는 업체. 5G 개화시 통신 기지국장비 케이스 수요 증가 기대.
오이솔루션(138080)+0.89%광송수신 모듈 전문 생산업체. 고용량의 데이터를 송수신하기위해서는 고가의 고용량 광커넥터가 필요해 5G 개화시 수혜 기대.
이루온(065440)+0.66%이동통신 솔루션 및 부가서비스 전문업체. 미래부가 진행하고 있는 5G 모바일코어 네트워크 기술 일환인 '네트워크기능가상화(NFV)' 연구개발 신규과제 수행기업으로 선정.
다산네트웍스(039560)+0.63%모바일 데이터를 유선망으로 연결하는 모바일 백홀을 생산, 5G 핵심 기술 중 하나인 초저지연 기술 시현을 위해 교체가 불가피해 수혜 예상.
대한광통신(010170)+0.56%광섬유, 광케이블 제조업체. 5G전환시 백본망 교체로 점진적 수혜 예상.
이노와이어리스(073490)+0.50%스몰셀 개발 및 생산 시 성능 시험 및 주파수 조정을 위한 스몰셀용 계측기 생산.
RFHIC(218410)+0.47%기존 제품 대비 고효율을 발휘할 수 있는 전력 증폭기 GaN 트랜지스터를 개발,5G 활성화 시 수혜 예상.
피피아이+0.14%데이터센터 및 통신용 AWG(Arrayed Waveguide Grating), PLC 스플리터, 계측기 등을 생산. AWG는 광트랜시버에 사용되며 100Gbps 급 광트랜시버 시장의 M/S 약 50%를 점유하고 있어 5G개화시 수혜 예상.
아이크래프트(052460)0.00%인터넷 네트워크 구축 및 시스템 구축 업체. 주요 서비스로는 시스템 통합 서비스, 클라우드 및 데이터센터 구축 서비스, 통합보안 구축 서비스, 모바일/스마트 오피스 구축 서비스, 방송/미디어 시스템 구축 서비스 등. 백본망 구축 솔루션과 유지보수 서비스 제공. 5G 서비스를 기점으로 고객사향 네트워크 장비 매출 증가 예상.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033790)0.00%이동통신 중계기 및 관련 부품 제조사로, 5G 투자 본격화에 따른 부품 수요 증가 가능성. SK텔레콤과 RF중계기 공급계약 체결(2018.05.10).
이노인스트루먼트(215790)-1.95%광케이블 구축에 필수적인 장비인 광섬유 융착접속기를 제조. 유선 백본망업체로 5G 네트워크 구축 수혜 기대.
이노인스트루먼트(215790)-1.95%광케이블 구축에 필수적인 장비인 광섬유 융착접속기를 제조. 유선 백본망업체로 5G 네트워크 구축 수혜 기대.

5G(5세대 이통통신) 테마 차트



조선비즈

3개월 등락률 -8.40%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조선비즈

1개월 등락률 -4.14%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조선비즈

1주 등락률 +10.18%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증권플러스(두나무)가 자체 개발한 로봇 기자인 'C-Biz봇'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C-Biz봇

<저작권자 ⓒ Chosun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