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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영상] 민주당, '배민' 수수료 비판…"자기 배만 불리는 민족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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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배달 애플리케이션 '배달의 민족'의 수수료 개편이 소상공인에 큰 부담이 된다며 수수료를 낮추기 위한 특별법 입법 등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일 배달의 민족은 기존 정액제에서 주문 성사 시 5.8%의 수수료를 부과하는 정률제로 요금 체계 개편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진표 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 비상경제대책본부장은 오늘(6일) 국회에서 열린 대책본부회의에서 "임대료보다 배달앱 수수료 및 광고료가 훨씬 부담이라는 곳이 많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