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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이미연, 10년만 드라마 복귀할까…"'언더커버' 출연 검토 중"[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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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배우 이미연이 드라마 ‘언더커버’ 출연을 검토 중이다. 10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할지 관심이 쏠린다.

6일 이미연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이미연이 ‘언더커버’ 제작진으로부터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남자 주인공으로 배우 지진희가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언더커버’는 영국 공영방송 BBC에서 인기리에 방송된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또 오해영’ ‘뷰티 인사이드’ 등을 연출한 송현욱 PD가 연출을 맡으며 현재 JTBC 편성이 논의 중이다.

이미연이 ‘언더커버’ 출연을 확정 지을 경우 지난 2010년 종영한 KBS1 ‘거상 김만덕’ 이후 10년 만의 드라마 복귀라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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