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스브스타] 박은혜, 쌍둥이 아들 온라인 수업 현장 공개…"몸이 슬슬 꼬이지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배우 박은혜가 쌍둥이 두 아들의 온라인 수업 현장을 공개했습니다.

박은혜는 오늘(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학교는 오늘부터 온라인 수업. 며칠 전부터 애플리케이션 깔고 가입하고 로그인 가르치고 복잡해서 멘붕이었는데, 막상 수업 보니 선생님들 준비 많이 하신 것 같고 수업 내용도 좋다"며 온라인 수업의 생생한 후기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온라인 수업에 열중하고 있는 두 아들의 뒷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이어 박은혜는 "그동안 어떤 수업을 하는지 볼 기회가 없어서 궁금했는데, 특히나 외국어 수업은 저도 뒤에서 따라 하며 배운다. 초등학생 수준으로 설명해주니 어른이 봐도 좋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라이브 수업은 동시 접속자가 많아서인지 인터넷 접속이 자꾸 끊어져서 아쉽지만, 아이들도 선생님 나온다고 신기해하며 생각보다 재밌어한다"며 "몸이 슬슬 꼬이고 있지만, 나 없으면 스스로 계속 앉아있을지는…아이들은 나보다 이런 신문물(?)을 잘 받아들일지도"라고 덧붙였습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댓글로 "아이들이 잘 적응하고 버티다 어서 학교로 갈 날이 오길 빌어봅니다", "너무 대견해요", "화이팅", "아니 저렇게 다소곳이 듣는다고? 우리 집이랑 너무 대조된다!"며 온라인 수업 후기를 공유했습니다.

(사진=박은혜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류경 에디터

▶ '선거방송의 명가' SBS 국민의 선택
▶ 코로나19 속보 한눈에 보기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