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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여자)아이들 미연 "'Oh my god' 매력 포인트? 강렬하면서 몽환적인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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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POP=정혜연 기자](여자)아이들 미연이 컴백 소감을 밝혔다.

6일 오후 (여자)아이들의 세 번째 미니앨범 'I trus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미연은 "글로벌 팬들을 위해 'Oh my god'의 영어 버전을 만들었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해외 투어들이 취소돼서 아쉽다. 다들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고 싶다. 전 세계 모든 분들 파이팅!"라고 전했다.

뮤직비디오 비하인드에 대해 민니는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했다. 진흙을 사용한 장면을 원테이크로 촬영하면서 씻고 찍고를 반복했다. 되게 힘들고 재밌던 경험이었다"라고 말해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여자)아이들은 지금까지 발매한 곡 모두 1등을 놓친 적이 없던 바. 이번 앨범 역시 많은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소연은 1위 공약으로 "음원 총 1등을 하게 된다면 온라인 팬미팅을 진행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Oh my god'의 매력 포인트와 그동안 나왔던 곡들과의 차별점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미연은 "곡의 전개마다 변화되는 과감한 리듬 체인지 몽환적이면서 강렬한 퍼포먼스 모두 느낄 수 있다. 블랙 버전과 화이트 버전 두 가지의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답했다.

이어 미연은 "긴장되면서 너무나도 설렌다 빨리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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