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스트 엔딩’ 김성녀(왼쪽)와 박완규./제공=국립극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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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전혜원 기자 = 이달 개막 예정이던 국립극단 70주년 기념작 ‘파우스트 엔딩’이 배우 김성녀의 부상으로 전면 취소됐다.
국립극단에 따르면 ‘파우스트’ 역을 맡은 김성녀는 지난달 30일 연습 도중 넘어져 어깨가 탈골 및 골절됐고 병원으로부터 6주간 안정 권유를 받았다.
국립극단 측은 “김성녀 배우는 현재 거동에 문제가 없고 자택에서 회복 중이지만 전체 스태프 및 배우들과 많은 논의 끝에 김 배우의 컨디션과 공연 완성도를 고려해 이번 공연 취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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