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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넷마블, '몬스터 길들이기' 각성 레이드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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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넷마블몬스터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RPG '몬스터길들이기'에 각성 레이드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새롭게 추가된 각성 레이드는 4명의 이용자가 한 팀으로 참여해 각성 레이드 보스 몬스터를 공략하는 콘텐츠로 각성 레이드 장비, 어둠의 기운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신규 레이드 고유장비 '잉케누스의 하쉬' 장비와 '잉케누스의 인페르노' 장비도 추가됐다. 레이드 고유 장비는 한 캐릭터 당 1개 부위만 착용할 수 있다.

캐릭터의 신규 능력치도 추가됐다. 상대방의 방어력을 일부 무시하고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약점 강타'와 약점 강타의 피해량을 감소시키는 '약점강타 피해량 감소' 능력치가 새롭게 추가됐다.

이 게임은 오는 7월 출시 7주년을 기념한 대규모 업데이트도 준비 중이다. 캐릭터의 성장 확장과 다양한 대규모 콘텐츠를 이용자들에게 새롭게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2013년 8월에 출시한 '몬스터길들이기'는 개성 넘치는 몬스터를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재미를 갖춘 모바일 RPG다.

게임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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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게임동아 조광민 기자 <jgm21@gamedong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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