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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이지혜, 딸과 집앞 5분 외출 "인간적 관종언니..패션 기가 막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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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이지혜가 딸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방송인 이지혜는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게 진짜 내모습이로구나. 패션 기가 막히네 #인간적인관종언니 #하필이면쓰레기통이배경이네 #코로나만물러가면다죽었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태리의외출 #급오분외출 #마스크필수 #사회적거리두기필수"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집 앞에서 딸과 장난 치고 있는 이지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처럼 이지혜 모녀의 사랑스러운 일상은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혜는 현재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진행을 맡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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