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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배달의민족, '수수료 폭리' 비난에 사과…대안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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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최대의 배달 앱 서비스인 배달의 민족이 최근 수수료 체계를 바꿨습니다. 그러자 가뜩이나 장사도 안 되는데 수수료 부담만 더 커졌다는 식당들 불만이 터져 나왔습니다. 여기에 정치권까지 나서자 결국 배달의 민족이 사과문을 내놨습니다.

김혜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코로나로 손님이 크게 준 동대문구의 한 곱창집.

장사도 시원찮은데 사장 A 씨는 요즘 2배 넘게 오른 배달 앱 수수료가 큰 걱정입니다.